2019.05.08 ~ 2021.04.20 (재직중)

 

청약신청기간은 2018.0706~2021.02.24일 까지다.

 

제가 가입한 청년내일채움공제(추경)이란?

 

본인은 300만원을 24회 분납,,

 

기업은 400만원을 5회, 정부는 900만원을 5회

 

만기시점에는 16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2년형인데 왜 가입기간이 길까..?

 

코로나시국에 약 8개월정도간의 휴직기간을 가지면서,

 

약 8개월간의 유예기간이 있었다.

 

작년10월에 복직을 하며, 다시 납입이 시작되었다.

 

예정되었던 기간보다 수령이 늦어지니,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계속 확인을 했던 나..

 

완성된 스탬프 24개 모은다고 고생했다.

 

만기는 2월이지만 회사인지, 정부에서 인지 납입이 늦어진 건지 알 수 없지만,

 

만기금 납입 신청을 4월13일,

만기금 수령을 4월20일에 받게 되었다.

 

아 드뎌, 내일채움공제 2년형이 드디어 만기가 되었습니다.

 

 

크.. 만기금을 수령하여 기분은 좋지만,

 

앞으로 생각하면 참… 깜깜하다..

 

밝은 미래를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지..

 

현재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1200만원으로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중국라면 추천 NISSIN - 컵누들스면 (빅사이즈) 엑소소스맛.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XO소스란??

 

중국음식에 매운맛을 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해산물 소스 이다. 'XO'는 'Extra old'를 뜻하며, 최상등급 코냑인 XO코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XO코냑은 다른 술에 비해 한 차원 높은 품격있는 술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최고급 재료로 만든

XO소스에 '최고 중의 최고'라는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XO소스는 고급스런 맛을 내기 때문에 미식가

소스로 불리기도 한다.

 

(중간생략~~~~~~)

 

XO소스의 재료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건패주(말린 관자살)나 건새우 등의 말린 해산물, 건고추, 마늘, 중식햄 등이

주재료로서 이것을 곱게 갈아서 기름에 한번 튀겨낸 다음 고추씨 기름에 다시 볶아서 만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XO소스 [XO sauce] (두산백과)

 

 

 

XO소스로 된 요리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직 접해보진 못했다.

 

컵누들면은 다양한 맛이있지만,  평소 XO소스를 먹어보지 못한 나는 BIG사이즈로 구입.

 

(보통의 사이즈라면은 좀 부족하다는 평이 있어서..)

 

 

역시 해산물소스스럽게 새우와 관자(?)로 보이는 다양한 야채들로 이루어진 라면의 겉표지!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했다.

 

사실이라면은 일본라면인데, 중국에 진출한 라면이라고 한다.

 

개봉을 하니 중국화된 라면스럽게 포크가 들어있고,

 

다른라면들과 달리 스프가 뿌려져잇네?(이런라면은 첨보는듯)

 

액상스프도 없고, 거부감없이 상당히 냄새도 좋았다.

 

저번에 볶음면은 포크로 먹었지만,

 

국물있는 라면은 젓가락으로 먹어야 하지 않켓나!

 

면을 적정선까지 부어서 3분간 익힌후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국물이 자박하게 있는 스타일이 었다.

 

와! 상당히 괜찮은 맛이다. 면발의 질감도 굵지않은게 마음에 들었다.

 

정신없이 후루룩 하고 먹다보니 다먹었다.

 

일본이 원조인 라면이라고하는데, 일본에 간다면 원조라면을 먹어보리다~

 

다음엔 카레맛도 먹어볼 예정이다. 추천합니다!

일때문에 중국에 출장나와 있자만, 한국에 귀국할때 사가는 물건중에 하나인 펑리수다.

 

중국스러운 맛을 보여주고 싶어서 주변사람에게 선물을 했는데,

 

펑리수가 생각난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또 구매했다.

 

펑리수가 유명한건 대만이긴 하지만, 증국 공항면세점에서도 펑리수를 파는 것을 본적이 있다.

 

저렴한 가격이다 마트기준 인민폐 11원 (한화 1800원정도)

 

 

사실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펑리수 과자이다. 브랜드는 사실 잘모르겠지만.. (一囗凤梨酥)

 

가볍게 선물용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내주관적인 생각 ㅎㅎ)

 

맛의 종류가 다양하다. (블루베리?, 오렌지, 파인애플, 딸기, 메론맛이 있다.)

 

한봉지안에 8개가 들어있다. 나는 이렇게 소포장 되어있는게 너무나 좋다. 나눠먹기도 좋고..

 

 

하나 뜯어서 한입 베어 먹었다.

 

한국의 애플쿠키 같은 촉촉하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그정도의 질감이다.

 

안에는 잼이 들어있다. 오렌지맛이 강하게 난다.

 

 

블루베리맛이 괜찮은 것같다. 마트에서도 블루베리랑 딸기가 많이 팔려서 그런지 재고가 많이 없었다.

 

모르면 많이팔려서 없는게 인기 많은거라고 생각하는 나.. (오렌지는 너무나도 많음;;)

 

오렌지, 딸기, 블루베리, 망고 맛을 삿다. (메론맛은 없네?. 담에 보이면 사서 한번 먹어보는 걸로...)

 

사실 평소에 잘 즐겨 먹지는 않지만 중국느낌의 괜찮은 아이템으로 추천해본다!

중국 컵라면 추천 - 炒面王( 볶음면왕?) 홍콩브랜드 DOLL라면

 

중국에서도 한국라면이 80%라면 20%정도는 주변사람들이 추천하는 라면을 사먹는다.

 

중국에서도 일본, 한국, 홍콩 등 인근나라의 라면이 중국 현지화된 라면들을 볼 수 있는데,

 

소개하는 라면은 홍콩브랜드 라면 이라고 한다. 맛이 중국스럽지 않다고 하여 먹었다.

 

가격은 판매하는 곳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산곳에 가격은 마트기준 5위안. 한화 850원 정도?

 

 

실제 라면은 사진과 매우 다르지만, 사진은 참 정말 뭔가 듬뿍들어 가보이는게 맛있어 보인다.

 

자 이제 그럼 개봉..

 

실제로는 된장처럼 꾸덕한소스와, 야채건더기 스프가 있다. (사진과는 너무다른거 아니야?;)

 

1. 보통의 컵라면과 같이 야채건더기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2. 면을 익히는 시간은 3분, 그리고 왼쪽상단처럼 물을 뺀다.

 

3. 액상스프를 넣고 비벼먹는다.

 

 

중국라면은 젓가락이 없고 포크가 있다. (젓가락이 좋은데..)

 

면에 가려져서 포크가 안보여서 물을 그냥 부을 뻔했다. 꼭 잘 확인해보길..

 

 

면의 질감은 딱 왕뚜껑면이다. 먹자마자 왕뚜껑면이 생각났다.

 

맛은 짜파게티랑 비슷하기도 한거같고, 간장맛이 살짝나느것 같기도하고, 처음먹어보는 맛이다.

 

사진처럼 굴소스 같은 느낌이 가까운 것같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아주 이상하지 않은 맛이다.

 

한국라면이 확실히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맛들이라 맛있지만,

 

글세.. 중국라면 중에서 먹어볼만하고 가끔 즐겨보기엔 좋은라면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엔 토마토 볶음면을 먹어볼 생각이다.)

 

내가 있는 광저우에서는 홍콩과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서 기차를 타고 갈수 있다.

 

광저우동역에서는 2시간(일반기차), 광저우남역에서는 1시간(고속열차)소요 된다.

 

 

나는 지난 4월초에 1박2일을 계획하고, 홍콩여행을 다녀왔다. (비가와서 야경을 못본여행;;)

 

현재 사용하는 차이나유니콤은 홍콩으로의 로밍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했지만,,,

 

홍콩에서 로밍을 하면 하루에 25원의 비용이든다고 했다.

 

 

딱히 전화를 할일이 없는 타오바오에서 데이터 유심을 구매하기로 결심.

 

한국에서 살수 없을 뿐더러, 타오바오로 비교적 싼가격에 구매 할 수 있었다. 

 

 

구매한 링크--> https://m.tb.cn/h.ec81ZCF?sm=fff6ce

 

 

하지만 구매시 유의할점이있다.  옵션중에 배송과 직접방문 두가지 옵션이있다.

 

배송으로 받으려면 배송으로 선택 해주면 된다.

 

배송 선택 후, 2일간 있을 예정이니 2일짜리로 선택!

(위사진에는 우편이지만, 파파고로 돌려보니 우송이랜다. 택배 배송으로 왔다.)

 

2일, 2GB, 3G무제한 유심이 인민폐 14.8원! (배송비포함 약 2500원 정도?)

 

배송기간은 이틀정도 걸렸다. (한국에서 데이터유심사면 아마 우편배송이엇던걸로 기억하는데....)

 

 

유심 교체를 위한 핀도 준다.

 

설정방법은 아이폰 기준

 

설정 --> 셀룰러 데이터옵션 --> 데이터로밍 활성화 한 후, 폰을 재부팅하면 잡힌다.

 

홍콩 도착해서 써본결과, 너무나 잘 잡히고 불편함없이 사용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만족!

 

같이간 동료는 타오바오로 다른셀러에게 샀는데, 잘안터지고 그래서 고생좀했다.

 

이상 홍콩여행에서 사용했던 유심구매 후기였다.

타오바오 쇼핑을 즐긴다.

 

첫번째로 소개할 아이템은 삼선트레이닝하의(아디다스 st)다!

 

편하게 입을 트레이닝바지가 필요했는데, 타오바오로 서칭하다가 발견했다.

 

우선, 가격 인민폐 29.8원 (한화 5200원?) 정도다.

 

 

타오바오는 보통의 아이템은 무료배송이다. 경험으로는 단가가 싼 물건들은 별로도 배송비가 붙긴하는데.

 

10위안 이상의 물건들은 무료배송인것같다. (지극히 내경험..)

 

배송도 빠른편이다. 중국현지에 있는 나에게 2일만에 배송이 완료 되었다.

 

구매한 아이템은 발목에 시보리가 있는 스타일과 평평한 스타일 각1개씩 주문했다. (2개가 만원대라니..)

 

참고로 삼선스타일이다. 생각하시는 로고는 없습니다!!

 

이셀러는 빗도 하나 껴서주네.. (타오바오 쇼핑을 해본경험으로는 덤으로 주는 사은품주는 경우가 있다.)

 

시보리가 있는 스타일은 이렇게 생겼다. 상당히 탄력감이 좋다. 밑단에 발목을 잡아주기 때문에 편할것 같다. 

 

SPORT라는 브랜드택이 있네. 나름대로 택도있고, 괜찮타 ㅋㅋ (바지는 로고없는 민무늬에요)

주머니는 지퍼가 있고, 허리줄에는 쇠탭으로 마감되어있다. (상당히 생각보다 퀄괜찮다..ㅋㅋ)

보다보니, 재질도 표시되어있네. 폴리65%, 코튼35%란다.

상당히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바지다. 하지만, 한국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굳이 구매할 이유가 없지만!

 

핏도 보통바지의 일자핏이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가면 된다. 

 

XL, L로 주문했는데. 나는 허리31인데, XL사이즈가 적당하다. (L는 못입을정도는 아니지만 핏한감이있다..)

 

중국배송대행지 업체를 통해 타오바오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좌표는 https://m.tb.cn/h.e1LT1Ou?sm=ebec82 그럼~

해외장기출장을 하면서 자취아닌 자취(?)를 하고 있는 나다.

 

물론 음식들을 사먹을수도 있지만, 귀찮기도 하고, 날씨가 대단하다.

 

오늘은 종일 비가 오고 번개소리도 반복적으로 들리는 참 이상한날이다.

 

4월에 광저우 날씨는 본격적인 국지성호우와 강렬한 햇빛이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되는 날씨라는데.. (큰일이다)

 

 

 

평소에 음식을 간단하게 해먹기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그냥먹기보단 맛있게 먹으려고 별짓을 다한다.

 

햇반과 남은 야채들을 활용해서 끼니를 해결했다. 누가 이런생각을 해서 먹을수 있을까? ㅋㅋ

 

햇반계란밥에 사용한 재료는 햇반1개, 계란1알, 냉동파&고추 (라면끓여먹을려고 준비한건데..)

 

 

1. 햇반에 계란과 냉동파를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스며들게 믹스하고 전자레인지에 4~5분 정도 돌렸다.

  - 비주얼은 사진과 같지만, 다음엔 간장이 있으면 참기름과 비벼먹어도 맛있을것 같다.

 

 

2. 야채를 익혀서 먹기좋게 계란을 그릇에 옴겨닮아 야채를 위에 올렸다 (feat.. 익힌 콩나물,양배추,당근)

 - 집에 있는 야채로 하다보니..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하면 좋지 않을까? 

 

3. 비빔밥에 밍밍함을 달래줄 참기름과 고추장 투하

 - 야채에 따로 간을 안했으니. 고추장과 참기름으로만 심심함을 달랠수밖에. ㅋㅋ

 

아쉬운대로 이렇게 저녁한끼를 해결했다. 계란의 담백함과 건강한 야채와 고추장 특별할 것없는 예상되는 맛.

 

한끼정도는 이렇게 떼워도 좋지 않을까. 라면보다는 건강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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